NC 외국인타자 테임즈가 부진을 떨쳐내는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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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는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출전해 3-1로 앞선 5회 3점홈런을 폭발시켰다. 5회말 나성범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한 다음 타석에 들어선 테임즈는 무사 1,3루서 상대 선발 문광은의 2구째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높음은 코스로 몰린 직구를 놓치지 않았다. 8월 들어 손목 통증과 컨디션 저하로 고전했으나, 지난달 26일 삼성전 이후 16일만에 시즌 24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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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순식간에 6-1로 리드를 잡았다. 호투하던 SK 선발 문광은은 김종호의 번트 때 나온 어설픈 내야 수비가 빌미가 돼 5회를 채우지 못했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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