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야수 전체가 하나의 마음이 돼 좋은 승리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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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경문 감독이 모처럼 활짝 웃었다. 시즌 첫 5연패의 위기에서 탈출했다. 전날 우천 노게임의 행운을 이어가 완승을 거뒀다.
NC는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7대2로 승리했다. 선발 노성호가 5⅓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고, 테임즈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홈런을 터뜨렸다. 김종호는 상대의 수비 시프트를 깨는 결정적인 번트 안타로 5회 대량득점의 발판을 놨고, 6회에는 쐐기 솔로포까지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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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NC 김경문 감독은 "노성호가 팀이 어려운 순간에 중요한 1승을 했다. 투수, 야수 전체가 마음이 하나가 돼 좋은 승리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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