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생이니 올 해 39세. 선수생활을 마감할 수도 있는 나이인데, 우에하라 고지의 야구 시계는 씩씩하게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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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의 마무리 투수 우에하라가 시즌 26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우에하라는 13일(한국시각)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 9회 등판했다. 3-2 1점차 리드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우에하라는 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팀 승리를 지켰다.
1사 후 두번째 타자에게 유격수 내야안타를 내줬지만, 두 타자를 우익수 플라이, 포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보스턴의 3대2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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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하라는 이날 경기까지 최근 12게임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13일 현재 5승2패26세이브,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해 기록한 21세이브를 넘어선 지 오래다. 지난 해 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인 우에하라는 올 해도 변함없이 레드삭스의 수호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