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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 맏아들 강원준 군은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아빠의 아나운서 비하 발언 때문에 기자들이 집에 찾아온 적 있다. 아빠가 제일 먼저 방에 들어가셨고 엄마도 저희한테 불 다 끄고 방으로 들어가라고 하셨다"면서 "아버지가 성희롱 발언으로 문제가 됐을 때 너무 창피해 펑펑 울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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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용석은 "당시에는 아무도 말을 안 하더니, 두 달이 지난 후 아내가 이야기해 주더라. 혼자 눈물을 쏟았을 아들들 생각하니 마음이 굉장히 아팠다. 그땐 내가 큰 잘못을 했다"며 두 아들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내며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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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1심과 2심에서 강용석에 대해 현직 국회의원이라는 지위가 갖는 영향력과 표현상의 문제, 대중 앞에 공개되는 아나운서직의 특성 등을 고려할 때 강용석의 발언은 아나운서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할 위험이 있다며 명예훼손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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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징역 2년 구형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용석 징역 2년 구형, 충격적이다", "강용석 징역 2년 구형, 대학생들 앞에서 저런 거야?", "강용석 징역 2년 구형, 정신상태 궁금해", "강용석 징역 2년 구형, 성희롱 발언 너무하잖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