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클럽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맨유가 축구 역사상 최초로 장애인 코치를 영입했다.
1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맨유가 세계 최초로 휠체어를 탄 코치를 유소년팀에 고용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스물 두 살인 소헤일 레만은 지난해 축구 코치 자격증을 획득했다. 아마추어리그인 선데이리그풋볼에서 활동하던 중 맨유의 레이더망에 들어왔다.
레만의 임무는 유소년 육성과 발굴이다. 데이비드 베컴,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등을 배출한 맨유 아카데미 코치진의 일원으로 차세대 스타들을 지도하게 됐다.
레만의 롤 모델은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다.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훗날 퍼거슨 감독처럼 1군 감독이 되는 것을 꿈꾸고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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