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고딘(28·우루과이)의 바이에른 뮌헨(독일)행이 점쳐지고 있다.
스페인 현지 언론들은 17일(한국시각) '뮌헨이 수비수 하비에르 마르티네스의 대체자로 고딘을 영입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13일 도르트문트와의 독일 슈퍼컵에서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를 부상했다. 최소 7개월 간 결장이 불가피해 뮌헨 입장에선 대체자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고딘이 호셉 과르디올라 뮌헨 감독이 꼽은 유력한 영입 후보다. 고딘의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는 이적료로 3600만파운드(약 367억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딘은 2003년 프로무대에 데뷔, 2007년 비야레알에 이적하면서 유럽 무대를 밟았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AT마드리드에서 121경기를 뛰었다. 지난 시즌에는 AT마드리드가 리그 정상에 서고 유럽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거두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2005년부터 우루과이 대표팀에 발탁되어 2010년 남아공월드컵 4강, 2011년 코파아메리카 우승에 일조했다. 내달 8일 고양에서 열리는 한국과의 평가전에도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뮌헨은 고딘 외에도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사미 케디라(27·독일) 라파엘 바란(21·프랑스) 등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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