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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오씨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 40일째를 맞은 이날 오전 7시50분쯤 상태가 악화돼 서울 용두동 동부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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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가족대책위원회(가족대책위)는 김씨의 건강 상태가 지난 20일부터 급격히 악화됐다며 김씨가 동의하지 않더라도 병원으로 강제 이송하는 방안까지 고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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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청와대는 20일 김영오씨가 신청한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신청에 대해 사실상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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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면담신청 직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약하고 가난한 나를 방한 중에 대통령보다도 더 많이 만나주셨다"며 "(대통령이) 한번은 만나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내일(21일) 오후 3시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