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한 화보 공개 "딸 쌍둥이 낳고 싶어"
배우 송일국이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송도의 성자'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송일국은 최근 세 쌍둥이를 데리고 최초로 화보 촬영에 나섰다.
송일국은 단독 컷 촬영에서 카리스마 가득한 남자다운 면모를 보여주다, '아이들이 스튜디오로 도착했다'는 말을 건네 듣고 나서는 버선발로 스튜디오 계단을 올라가며 아들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애교쟁이 둘째 민국이는 아빠 품에서 꼭 안겨 나올 줄 몰랐고, 의젓한 대한이는 낯가림도 없이 스튜디오를 이리저리 뛰어놀았다. 또 개구쟁이 막내 만세는 아빠가 불러도 자동차장난감을 타고 도망가기 바빴다.
화보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세 아들의 아빠가 되면서 스스로를 내려놓게 됐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전 대학도 4수해서 갔어요. 고등학교 때 별명도 대학생일 정도로 지각이 빈번했죠. 오죽했으면 나닮은 아들 낳을까봐 아들 낳기 두려웠겠어요. 제가 범생이 같아 보인다고요? 다 속고 계시는 겁니다. 사실 제가 가진 능력에 비해 인생이 잘 풀렸어요"라며 "어떻게 하면 이 고마움을 사회에 환원할까 고민했는데, 무엇보다 화목한 가정을 일구는 걸 목표로 두어야겠다 생각했죠. 그래서 제 인생 목표가 결정됐어요. 첫째는 아내에게 좋은 남편이 되는 것, 둘째가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는 것, 세 번째가 내 일에 충실하며 사는 것이죠"라고 말했다.
또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 판사에 대한 사랑과 신뢰도 표현했다. 그는 "아내는 지혜로운 여자예요. 덕분에 제가 많이 배우죠. 결혼 전 누가 저더러 그랬어요. 보통 부부관계에서 남자는 3을 주고 아내에게 7을 받으려고 하는데, 그 반대로 하면 결혼생활을 아주 원만하게 할 수 있다고요"라고 전했다.
평소에도 좋은 가정을 만들기 위해 아내에게 애정을 한없이 표현한다는 송일국은 "기념일에는 더욱 신경을 쓴다. 생일이나 화이트데이에는 직접 테이블세팅을 해 멋진 식탁을 차려주기도 하고, 지방촬영이 있을 땐 잠깐 집으로 와 아내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선사한 후 다시 촬영장으로 복귀한다"며 "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에요. 노력이죠. 사랑은 정말 키워가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특히 송일국은 "이름도 지어뒀어요. 우리, 나라. 예쁘죠? 또 아들이 나올까봐 걱정이긴 하지만요"라며 딸 쌍둥이를 낳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일국 가족의 화보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9월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이 미모 실화냐, 월드컵 무대라 더 빛나"…에스파 카리나·윈터, 월드컵 성지에 강림[사포판 현장]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홍명보호 초대박’ 박지성 맨유 후계자는 김민재였나...스카우트 파견, 김민재 집중 관전 ‘체코전 완벽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