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신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가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행을 택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루이스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이 끝난 직후 PSG로 이적했다. 몸값은 4000만파운드(약 691억원)이었다. 수비수 중 역대 최고 몸값을 인정받았다.
당시 유수의 클럽이 루이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과 프랑스 명문 PSG다. 루이스의 선택은 PSG였다.
루이스는 26일(한국시각) 스페인 일간지 '아스'를 통해 PSG행을 선택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PSG로 가는 것이 뮌헨이나 바르셀로나보다 행봉할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PSG는 미래 최고의 클럽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이번 이적에 만족한다. PSG에 오래 머무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생애 두 번째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이 루이스의 꿈이다. 그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내 꿈"이라고 했다. 루이스는 첼시 소속이던 2011~2012시즌 '빅이어(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에 입맞춘 바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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