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충주 험멜이 청소년 건강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충주는 27일 충주시 안림동에 위치한 대원고를 방문, 배식 봉사와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의 주요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과 K-리그 구단의 학교 방문 프로그램을 연계해 매달 마지막주 프로축구연맹에서 진행하는 'K-리그 축구의 날'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일일 배식원으로 변신한 선수는 한홍규 임진욱 한상학이었다. 이들은 대원고 학생들에게 직접 배식을 해주고 함께 식사를 했다.
이후 충주 선수들은 5교시 체육수업을 통해 축구 클리닉을 열였다. 약 4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의 기본기를 직접 지도했다.
대원고 관계자는 "지역 프로 팀에서 학생들을 위해 배식 봉사부터 축구 클리닉까지 진행해 학생들에게 즐거움 뿐만 아니라 교육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이 한참 시즌 중이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이렇게 활동해주니 고마울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충주의 학교 방문 프로그램인 청소년 건강 프로젝트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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