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넘버 3' 공격수의 얼굴이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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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페르난도 토레스를 내보내고 마티아 데스트로를 영입하려 한다.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29일(한국시각) '첼시가 페르난도 토레스를 내보낼 경우에 대비해 영입 대상 1순위로 데스트로를 점찍었다'고 보도했다. 더 선은 첼시가 이적료 2000만파운드를 책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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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AS로마에 입단한 데스트로는 지난 시즌 21경기에서 13골을 넣은 유망주다. 그러나 데스트로의 이적에 앞서 해결해야 할 숙제가 많다. 먼저 토레스의 AC밀란 이적이 성사되어야 한다. 또 최근 수비수 마흐디 베나티아를 바이에른 뮌헨으로 보낸 AS로마가 팀 주전 공격수인 데스트로를 이적시키려 하지 않는다. 제임스 팔로타 AS로마 구단주는 "데스트로를 100% 팔지 않는다"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장벽을 넘고 데스트로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첼시는 완벽한 공격진을 꾸리게 된다. 첼시는 올시즌 디에고 코스타와 디디에 드로그바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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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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