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황손 이석
조선 왕조의 마지막 황손 이석이 출생에 얽힌 비화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조선 왕조의 마지막 황손인 이석이 출연했다. 이석의 증조할아버지는 흥선대원군, 할아버지는 고종, 아버지는 의친왕이다.
이날 이석은 아버지 의친왕에 대해 "기골이 장대하고 기가 셌다. 자손도 많았다. 아들 13명에 딸이 9명 있었는데 내가 11번째 아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날 62세에 낳으셨다. 창피하지만 어머니는 옛날 관습대로 19세에 날 낳으신 거다"라며 "왕실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왕실의 기틀 마련과 왕권 강화를 위해 왕자·공주를 많이 낳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석은 지난해 9월에 같은 방송에 출연해 황실 가족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석은 "어머니가 창덕궁 전화 교환수였는데 설날과 추석 일 년에 두 번 궁에 초대된다. 그때 외할아버지 따라서 궁에 왔다가 아버지 눈에 들었다"고 밝혔다. 이석의 어머니는 의친왕의 마지막 후실 홍정순 여사로 알려졌다.
또 이석은 많은 자녀 중 자신만 마지막 황손이라고 불리는 이유에 대해 "현재 왕자 4명, 옹주 5명이 살아있지만 다들 외국에 살고 있다. 나만 대한민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내게 마지막 황손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 황손 이석에 대해 네티즌들은 "마지막 황손 이석, 의친왕과 어머니 나이 차이 엄청나네", "마지막 황손 이석, 의친왕이 아버지였구나", "마지막 황손 이석, 출생에 얽힌 비화 공개", "마지막 황손 이석, 의친왕의 11번째 아들이구나", "마지막 황손 이석, 방송에 출연하셨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황보라, 1세 아들 '통제 불가' 심각...결국 아동상담 결심 "도와주세요" (보라이어티)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김정태, 간암 재발 우려에 눈물 "4개월에 한 번씩 검진..아슬아슬"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 -
고소영, '결혼 전 출산 루머' 치욕 견디며 고소…"내 아이들에 당당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