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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사고 차량이 평소 레이디스코드가 타고 다니던 차량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이디스코드가 사고가 난 3일 이용했던 차량은 당일 렌터카업체로부터 받아 처음 운행됐다. 이는 평상시 타고 다니던 차량에 문제가 있어 대구까지 가야하는 장거리 스케줄을 앞두고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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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계자는 "사고 원인은 경찰 조사가 끝나봐야 정확히 알 수 있다. 만약에 차량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면 당일 차량을 교체한 것이 두고두고 후회가 될 것 같다"며 "차라리 원래 타고 다니던 차를 이용했다면 이렇게까지 대형 사고가 났을까라는 후회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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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의 생전 소원이 '음원차트에서 1위를 하는 것'이었는데 뒤늦게 이를 접한 네티즌들이 SNS 등을 통해 '은비의 소원을 이루어주자'는 글을 퍼트렸고, 발표된지 1년이 된 레이디스코드의 '아임 파인 생큐'가 4일 오전 멜론 벅스 지니 등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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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4일 오후에는 유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비의 입관식이 엄수됐다. 고인은 5일 오전 8시 발인이 진행돼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뒤 경기 광주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