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토네이도 서브를 뽐냈다.
최근 진행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과 수원 테니스팀의 첫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성시경은 1m86에 달하는 훤칠한 키에 힘과 스피드를 겸비한 파워 서브로 연속 득점에 성공, 30년 경력의 수원 테니스팀 선수를 당황하게 했다. 강호동 역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말도 안 돼"라며 놀라워했다는 후문. 이에 유진선 해설위원은 "슬라이스 서브가 굉장히 안정적이다. 선수같은 서브를 보여주고 있다"며 칭찬했다.
제작진은 "성시경의 테니스 욕심은 예체능 테니스팀 내에서도 가히 최고다. 비오는 날이나 맑은 날이나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이형택 코치가 머물고 있는 춘천에 방문해 수백 개의 테니스공을 받아넘기는 연습을 하는 등 놀라운 노력을 보여 이형택 코치도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밝혔다.
방송은 9일 오후 11시 10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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