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 뛰고 싶다."
프랑크 리베리의 대표팀 은퇴가 논란이 되고 있다.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은 선수가 대표팀 은퇴를 선택할 자유가 없다고 리베리의 선택을 비난했다. 하지만 이른 대표팀 은퇴를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로빈 판 페르시의 생각은 다르다. 판 페르시는 러시아월드컵 참가는 물론 40대가 되서도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판 페르시는 9일(한국시각) 데 볼크스란트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월드컵에 나는 35세가 된다. 러시아월드컵에 나설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할 것이다"고 했다.
판 페르시는 "나는 조용히 살고 있다. 이는 선수생활을 연장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가는 가능한 오래 최상위 레벨에서 뛰고 싶다"며 "나는 이제 31세다. 이제 은퇴까지 9년 남짓 남았다. 물론 40대에 빅클럽에서 뛰지는 안겠지만, 프로선수로 계속해서 활약하고 싶다. 그것이 나의 목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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