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25·마인츠)의 종아리 부상이 큰 문제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독일 언론 키커는 11일(한국 시간) "구자철의 종아리에서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구자철은 팀 훈련에 합류했다"라고 전했다. 따라서 구자철은 13일 헤르타 베를린 전에 출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구자철은 지난달 31일 열린 2014-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하노버 전에서 상대 수비수의 발에 차여 오른쪽 종아리 근육(calf)에 부상을 입었다.
구자철은 9월 A매치 대표팀에 소집돼 귀국했지만, 종아리 부상을 염려해 훈련에서 제외된 채 회복에 집중했다. 결국 구자철은 베네수엘라 전이 치러지기도 전인 지난 5일 소속팀으로 조기 복귀했다.
구자철은 이번 시즌 컵대회를 포함해 마인츠가 치른 5경기에 모두 출전,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한 바 있다. 종아리 부상에서 벗어난 구자철이 예의 경쾌한 발놀림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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