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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에게 거액 협박을 저지른 모델 이지연의 주장으로 사건이 새 국면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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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영상을 촬영한 사람은 구속된 걸그룹 멤버 김 씨(21)로 세 사람이 와인을 마시다 술이 떨어져 모델 이지연이 술을 사러 자리를 비웠고, 그 사이 이병헌이 김 씨에게 음담패설을 하자 몰래 촬영을 시도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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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과 피의자 이 씨, 김 씨는 지인의 소개로 6월 말경 알게 됐고, 단 한 번도 단둘이 만난 적도 없는데 어떤 의미에서 결별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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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병헌 측은 "계획적인 범행을 우발적인 범행으로 보이게 하여 중형선고를 피하기 위해 우리를 의도적으로 흠집을 내고자 하는 자기방어를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며 "그밖에 어떠한 의도가 있었는지는 저희 측도 검찰 조사결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모델 이지연 주장에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을 본 네티즌들은 "모델 이지연 주장으로 이병헌 협박 사건 새 국면 맞았구나", "이병헌 협박 사건에 모델 이지연 주장 놀랍네", "새 국면 맞은 협박 사건의 이병헌과 모델 이지연 누구의 주장이 맞는건지 모르겠다", "모델 이지연 주장에 이병헌 협박 사건 진실공방 이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