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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안동 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7시쯤 안동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태어난 지 이틀과 사흘된 남녀 신생아가 인큐베이터 안에 깔아 놓은 전기매트가 과열되면서 등과 팔 등에 화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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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병원으로 아이를 데려간 이 씨 부부는 청색증이 아니라 등과 엉덩이 등에 중화상을 입어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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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 부부는 "처음에는 병원 측이 아기의 화상 사실을 숨겼다"며 "종합병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아기의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자 뒤늦게 화상 사실을 인정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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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안동 산부인과 측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함구했다.
한편 현재 경북 안동경찰서는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