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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에 대한 관심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바로 미국 일리노이주 대학과 동아시아연구소에서 '스피드'의 개봉에 앞서 미국 관객을 대상으로 한 해외 상영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한 것. 국내 개봉 전 이례적으로 해외에서 상영이 결정된 이번 상영회는 평소 이상우 감독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던 일리노이주 대학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그의 신작을 가장 먼저 공개하고자 하는 노력에서 성사되었다. 이는 '엄마는 창녀다', '바비' 등의 작품을 통해 해외에서 인지도를 쌓아온 이상우 감독에 대한 해외 관계자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특히, 이번 상영회에는 이상우 감독의 신작 '스피드'를 비롯, 전작 '바비'도 상영될 예정이며, 상영회 후에는 이상우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