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안상수 창원시장이 시의회에서 계란세례를 맞는 봉변을 당했다.
안상수 시장은 16일 오후 2시 열린 정례회 개회식에서 같은 당 소속 김성일 시의원(진해구 이동·자은·덕산·풍호동)이 던진 계란에 맞았다.
김성일 의원은 개회사가 끝나기 직전 안상수 시장 앞으로 걸어가 "마산·창원·진해를 강제로 통합시켜 놓고 야구장 뺏어 가고 그 무슨 짓이야!"라고 목소리를 높이더니 계란 1개를 투척했다.
계란은 안 시장의 오른쪽 어깨에 맞으면서 양복 윗옷과 머리카락 등에 파편이 튀었다.
김성일 의원은 이어 두 번째 계란을 던졌으나 안상수 시장이 피하면서 시장석 뒤쪽 본회의장 벽에 맞았다.
봉변을 당한 안상수 시장은 정례회 개회 10여 분만에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
창원시가 NC다이노스 야구장 장소를 진해에서 마산으로 변경한 것을 문제삼아 같은 당 시의원으로부터 봉변을 당한 데 대해 안상수 시장은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시는 110만 시민의 수장인 시장에게 공식석상에서 계란을 던진 행위를 '시민모독행위'이자 '테러'로 규정해 강력대응할 것을 천명했다.
간부 공무원들의 이름으로 김 의원을 경찰에 고발하고 배후세력이 있는지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기로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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