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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사우디전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승리에 기쁘다. 승점 3을 따냈다. 90% 이상 조 1위로 16강에 오를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전체적인 경기력은 좋았으나 많은 찬스에도 세밀하지 못했던 게 아쉬웠다"며 "다음 경기 준비를 잘해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부상한 김신욱을 두고는 "순간적으로 다리에 힘이 빠져 교체한 것이다.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무릎을 다친 윤일록의 상태는 좀 더 점검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일단 자기공명촬영(MRI) 진단을 받아봐야 할 것 같다"고 근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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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광종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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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에 기쁘다. 승점 3을 따냈다. 90% 이상 조 1위로 16강에 오를 것 같다. 전체적인 경기력은 좋았으나 많은 찬스에도 세밀하지 못했던 게 아쉬웠다. 다음 경기 준비를 잘해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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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은 타박상이어서 순간적으로 다리에 힘이 빠져 교체한 것이다.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윤일록은 무릎 쪽 인대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일단 자기공명촬영(MRI) 진단을 받아보고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교체 선수들의) 실전 감각이 떨어져 있었지만, 꾸준히 함께 훈련해 왔기 때문에 나쁘지 않았다. 90점 이상 줄 수 있었다.
-크로스가 짧아 김신욱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감이 있다.
전반 초반에 김재성을 위로 올렸고, 기회가 많이 났다. 크로스 상황에서도 김신욱의 머리로만 축구를 하는 것은 아니다. 상대의 전술 변화에 따라 우리도 변화할 것이다.
-사우디의 거친 경기 운영 탓에 고전한 듯 하다.
한국을 이기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한 것 같다. 아시아권의 팀들이 한국을 한 번 이겨보겠다고 강하게 나오는 것 같다. 한국은 강한 팀이다. 이러한 것들도 이겨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