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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0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한국과의 2014년 16세 이하 아시아선수권 결승전에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34분 한국의 수비수 최재영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5분과 12분 각각 한광성의 동점골과 조성혁의 결승골로 승리를 챙겼다. 북한은 2010년 대회에 이어 4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다. 두 차례 우승을 기록한 북한은 한국, 일본,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등과 함께 대회 최다 우승국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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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뒤 연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이승우는 특기가 있는 선수다. 그래서 많은 준비를 했다. 수비수들에게 이승우에게 길을 내주지 말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반에 잘되서 후반에도 잘 막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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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태국)=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