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성' 하기노 고스케의 반전우승은 인천아시안게임 경영 첫날 경기, 최대의 핫이슈였다.
21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 하기노는 200m에서 박태환과 쑨양을 모두 제치고 깜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막판 25m 구간에서 폭풍 스퍼트를 선보였다. 이 경기 직후 배영100m에도 출전했다.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영 100m 기자회견에 나선 하기노에게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하기노는 겸손했다. '깜짝 금메달'에 대해 "엄청난 기량을 가진 선수들과 함께하는 200m에서 내가 우승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좋은 도전자가 되는 데만 집중했다"고 말했다. "내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하는데 집중했다. 놀랍게도 내가 이길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이 기세를 몰고 가고 위대한 선수들과 함께할 자유형 400m에서도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며 웃었다. "박태환과 쑨양이 원래대로 제 기량대로 했다면 금메달을 따지 못했을 것이다. 아직도 두 선수를 상대로 자신감이 크지 않지만 오늘 금메달을 딴 만큼 자신감을 이어가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200m 금메달 직후 10분도 안돼 치러진 배영100m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너무 짧은 시간안에 출전하게 돼 메달을 딴 것만도 기쁘다. 기록은 만족스럽지 않지만 훈련이 잘됐기 때문에 내일 배영 200m에서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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