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가 성큼 다가온 현재, 현대인들은 운동 등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지키려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있다.
여기에 첨단 의료 기술까지 더해지면서 점차 장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건강을 유지하려고 노력을 쏟아도 암 등 예상치 못한 질병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기 십상이다. 이는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생활인 식습관에서 문제를 야기한 탓이 매우 크다.
실제로 국제 암 연구소가 발암의 원인 중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음식'을 꼽았다. 그만큼 불균형한 식단은 몸에 해를 끼치게 되고 결국 암 등 질병에 걸리기 쉽게 된다.
'푸드테라피 전도사' 차의과학대학 대학원 이기호 교수(대한푸드테라피협회장)는 KBS '여유만만'에 출연, 음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파헤친다.
이번주 방영되는 여유만만에서는 '식탁의 진실-지금 당신의 밥상이 위험하다'편으로, 우리가 미처 놓치기 쉬웠던 나트륨 함유량의 진실과 고기에 대한 오해를 대해 설명한다. 특히, 나트륨 일일 섭취량이 많은 한국인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알려준다.
이기호 교수는 방송서 "WHO(세계보건기구)의 나트륨 일일 권장량은 2000mg지만, 한국인은 권장량에 3배를 더 먹는다"며 "뜨거울 때 간을 하는 습관, 김을 밥에 겹쳐 먹는 습관 등 나트륨 섭취를 초과할 수 있는 식습관은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이 교수는 "한국인 특성상 국을 안 먹을 수는 없지만, 국그릇만 바꾼다면 나트륨 섭취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국그릇 1cm만 줄이면 나트륨 300mg을 덜 먹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여유만만에서는 주선태 축산학과 교수도 함께 출연해 암, 고혈합 등 질병에 있어서의 고기에 대한 오해와 가짜 마블링 구별법 등을 소개한다. 26일 오전 9시 40분 방송.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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