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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또 도주한 대포통장 모집책 오모(29)씨 등 2명을 지명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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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이들은 급하게 돈이 필요한 사람들을 모집하여 그들 명의로 300여개의 유령 법인을 설립하고, 각 법인 명의로 20∼30여개의 법인 통장을 개설해 현금카드와 OTP(1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등을 발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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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조직들은 이 대포통장들을 조직원의 수익금을 배분해주는 입금계좌로 사용하거나 돈세탁을 위한 차명계좌로 사용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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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용등록 지연이나 비밀번호 입력 오류 등으로 인해 대포통장 사용이 불가능해진 경우 비밀번호를 재설정해주는 등 사후관리까지 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도주한 모집총책을 추적하는 한편, 법인 명의자 및 대포통장을 공급받은 범죄조직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대포통장 1만여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포통장 1만여개 사기단 어이없어", "대포통장 1만여개 사기단 엄중 처벌 받아야 해", "대포통장 1만여개 소식 충격이네", "대포통장 1만여개, 도망친 일행 빨리 잡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