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고왕은 누구일까.
2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EPL에서 경고를 가장 많이 받은 선수 톱 10의 얼굴을 공개했다.
불명예스럽게도 1위는 리 보이어와 케빈 데이비스가 차지했다. 1994년 찰튼에서 프로에 데뷔한 보이어는 리즈 유나이티드를 거쳐 웨스트햄, 뉴캐슬, 버밍엄시티를 오가며 2012년 입스위치 타운에서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보이어는 생애 첫 EPL 무대를 밟았던 1996년 7개의 경고를 받았다. 2011년에도 경고수가 같았다. 현재 잉글랜드 리그1 프레스턴에서 뛰고 있는 데이비스는 2010년 EPL 데뷔 무대에서 교체투입돼 경고를 받았다. 공교롭게도 데이비스는 EPL에서 가장 파울을 많이 범한 선수이기도 하다.
3위는 '맨유의 살아있는 전설' 폴 스콜스다. 차분한 성격, 동안과 달리 그라운드에만 서면 성난 사자로 변한다. 스피드가 있는 선수는 아니었기 때문에 미드필드에서 상대 선수를 놓쳤을 경우 몸을 이용해 차단하는 경우가 많았다. 총 97개의 경고를 받았다.
보이어와 데이비스의 기록을 깰 후보가 있다. 바로 에버턴의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33)다. 배리는 27일 리버풀전에서 전반 2분 만에 경고를 받아 총 96장으로 늘어났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치열한 중원싸움을 하는 자원답게 많은 경고를 감수하고 있다.
5위는 스콧 파커(92개), 6위는 로비 새비지(89개), 7위는 조지 보아텡(85개), 8위는 케빈 놀란(83개), 9위는 필립 네빌(82개)였다. 10위에는 맨유의 웨인 루니(81개)가 이름을 올렸다. 루니는 EPL '악동클럽'의 멤버다. 그는 27일 웨스트햄전에서도 후반 14분 레드 카드를 받아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다혈질적인 성격은 여전하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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