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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이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K-리그 클래식은 예측불허의 순위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는 혼돈의 연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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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28일 포항과의 원정경기에서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경기 시간은 90분에서 멈췄다. 전북이 2-1로 앞섰다. 인저리타임 5분이 주어졌다. 후반 48분 전북 이동국이 쐐기골을 터트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포항의 골키퍼가 골문을 비웠다. 그러나 그의 오른발을 떠난 볼은 골대를 비켜갔다. 1분 뒤 포항은 마지막 공격을 펼쳤다. 각본없는 드라마가 연출됐다. 강수일이 동점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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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눈물 그리고 헛심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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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24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일정으로 28라운드를 조기에 치렀다. 하지만 하위권의 경남과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남과 울산은 서울을 잡을 기회를 놓쳤다.
살얼음판 하위권 싸움
하위권도 쫓고, 쫓기는 혈투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인천과 부산이 각각 제주, 성남을 제압했다.
8위 인천(승점 29)이 한 발짝 앞섰다. 반면 9위부터 최하위인 12위까지 승점 차는 불과 1점이다. 상주가 승점 25점이고, 성남(골득실 -10), 경남(골득실 -17), 부산(골득실 -19)은 나란히 승점 24점이다. 골득실차에서 순위가 엇갈렸다. 12위는 2부 리그인 챌린지로 자동 강등되고, 11위는 챌린지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잔류 여부가 결정된다.
살얼음판 싸움이 어디로 튈 지 모른다.점입가경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