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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생일파티에 신이 난 하이가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그려보였다. 공효석, 남현희 부부는 팬들과 함께 승리의 V자를 그렸다. '펜싱여제' 남현희는 인천아시안게임 여자플뢰레에서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이후 4번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6개(개인전 2개, 단체전 4개)를 따냈고, 여자플뢰레 단체전 5연패 위업을 이끌었다. 십자인대 파열, 반월판 연골 부상을 딛고 투혼으로 이룬 승리, 딸 하이와의 약속을 지킨 금메달이라 더욱 값졌다. 남현희는 30일 병원에서 무릎 정밀검진을 받은 후 향후 계획을 결정할 계획이다. 5일 태릉선수촌 복귀 때까지 그리웠던 가족들과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인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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