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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광복 이후 결성됐던 서북청년단을 한국에서 재현된 독일 나치친위대라 할 정도로 부끄럽고 끔찍하며 창피한 역사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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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허지웅은 "대충 넘어가면 안된다. 끔찍하고 창피한 역사다"며 "저런 이름을 창피함 없이 쓸 수 있게 허용한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부끄러워하며 어른이 어른일 수 있는 마지노선을 사수합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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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노란리본은 서울시 기록유산이어서 (추모기간이) 끝나면 기록관으로 가게 될 것"이라면서 "여러분이 임의로 뗄 수는 없다"고 서북청년단에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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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9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개명천지에 서북청년단을 재건하겠다고 나오다니..박근혜 정권 출범 이후 세상이 40여년 거꾸로 돌아가 1972년 유신이 부활하나"며 "요컨대 '서북청년단'은 '지존파'보다 훨씬 많은 무고한 시민을 죽였다. '지존파 재건위'가 마땅히 처벌되어야 하듯이, '서북청년단 재건위'도 처벌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