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금메달 탈환의 일등공신 류은희(24·인천시청)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류은희는 1일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8골을 넣으면서 한국의 29대19, 10골차 쾌승에 일조했다. 이날 류은희는 팀내 최다 득점을 올리면서 일본 수비진을 헤집었다. 지난 2010년 광저우 대회 4강에서 일본에 져 동메달에 그쳤던 한을 완벽하게 풀었다.
류은희는 경기 후 "잘 마무리돼 기쁘다. 그 동안 훈련했던 것들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그는 "광저우 때 일본에 졌던 안좋은 추억이 더 분발하는 계기가 됐다"며 "홈이라서 솔직히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잘 이겨낸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이날 활약을 두고는 "나 뿐만 아니라 팀원들과 함께 해서 얻은 승리"라며 승리의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47세' 한다감, 결혼 6년 만에 임신 "내가 최고령 산모라니…시험관 한 번에 성공" (전문) -
[공식]진태현, '이숙캠' 하차에 씁쓸 심경 "매니저 통해 들어, 25년 중 가장 열심히 임했다"(전문) -
기안84도 당했다...월400억 벌던 국내4위 ‘불법 왕국’ 사이트 결국 폐쇄 -
[공식] 변우석 '취업사기' 폭로한 '유재석 캠프' 마침내 본다..5월 26일 넷플릭스 공개 확정 -
42세에 멈춘 서울대 천재 뮤지션의 꿈...래퍼 제리케이 사망에 추모 물결 -
카리나, 마네킹과 '몸매 대결'서 압승..딱붙는 바디수트 완벽 소화 -
삼진스? 민진스? 새 멤버?…코펜하겐 간 뉴진스, 복귀를 둘러싼 '설설설'[SC이슈] -
채정안, 퇴폐미 남배우 3인 뽑았다 "2030대엔 없어, 김재욱x주지훈x김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