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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 나니 "나는 맨유 선수다" 복귀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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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나니.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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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팅 리스본으로 1년간 임대된 루이스 나니(28)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복귀를 위한 의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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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은 1일(한국 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주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2경기 첼시 전에서 전반 34분 네마냐 마티치에게 결승골을 허용, 0-1로 패했다.

나니는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그저 경기장에서 뛰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 복귀 여부에 대해서는 향후 진행을 지켜볼 뿐"이라고 담담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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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니는 "어찌 됐던 나는 맨유 선수다. 리스본에서 내 본 모습, 가장 좋았을 때의 기량을 되찾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여 맨유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맨유는 지난 여름 리스본에서 마르코스 로호(24)를 영입하는 대신 나니를 1년간 임대보냈다. 하지만 윙어인 나니가 다음 시즌 돌아오더라도 자신의 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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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공격진은 라다멜 팔카오(28)-로빈 판 페르시(31)-웨인 루니(29)-앙헬 디 마리아(27)-아드난 야누자이(19) 등으로 포화 상태다. 따라서 맨유로선 나니가 리스본으로 이적하거나, 임대를 연장하는 것을 기대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에게 있어 나니는 기대치에 비해 턱없이 커주지 못한 유망주의 전형이다. 맨유 팬들이 나니를 보는 시선에는 애증이 뒤섞여있다. 나니와 맨유의 계약은 오는 2018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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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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