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스피드와 슈팅력을 앞세웠던 전형적인 7번 유형의 선수였던 손흥민은 팀 전체의 공격에 관여하는 10번 스타일로 변화하고 있다. 원래 역습 능력이 좋았던 것에 찬스메이킹 능력까지 더해지고 있다. 이날 손흥민은 4개의 키패스를 기록하며 팀의 플레이메이커 하칸 찰하노글루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모험적인 패스를 주로 구사했음에도 정확도가 87%에 달했다. 지난 9월 A매치 2연전에서도 프리롤 역할을 하며 한국의 공격을 이끈 손흥민은 유럽무대에서도 역습과 지공,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공격수로 변모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유럽축구연맹 공식 홈페이지 선정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