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경험 부족이 아쉬웠다."
이원진(21·경남대)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이원진은 2일 인천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67㎏급 결승에서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구오 윤페이(중국)에 1대2로 패했다.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시원한 경기력을 펼치지 못했다. 부상과 경험 부족 때문이다. 이원진은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큰 무대에 처음 출전했다. 국내에서 해서 컨디션 유지에는 좋았는데 큰 응원을 받으니 부담으로 다가와 경기를 즐기지 못하고 소극적으로 변했다. 준비한 경기 내용이 안나왔다"며 말했다. 이어 "8강전에서 오른발 정강이를 다쳤다. 오른발을 차는데 망설여지는게 느껴졌다. 안다쳤으면 좋았을텐데 후회가 된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나 이번 경험이 선수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고 있다. 이원진은 "이제 처음 큰 무대를 경험했다. 이제 시작이다. 더 큰 선수가 되기 위해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 -
송민호 '재복무 약속'의 함정…현직 변호사 "양형 전략일 뿐"(연예뒤통령) -
"남편과 모텔 데이트, 강력 추천"...윤진이 19금 토크에 미혼 친구 '당황' (진짜윤진이) -
대성, 김종국·추성훈 '운동 광기'에 현타…"이 방송 갈피 못 잡겠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염갈량 눈은 옳았다! 18이닝 연속 무실점 질주라니…신뢰 얻은 호주남, 타격 1위팀 상대로도 '7K 완벽투' 증명 [수원리포트]
- 2.3160일 만에 거둔 '첫 승' 후 공개 고백! "고맙고 사랑해~" → 롯데 현도훈, 아내에게 영광을 바쳤다 [부산 현장]
- 3.[4강PO리뷰] '1승남았다' KCC, 정관장에 재복수전 성공했다…접전 끝에 83-79 승리, 2승1패 다시 리드
- 4.'극강의 내향인' 드디어 웃었다, 프리먼이 포옹하자 그제야 환한 미소...이적 후 첫 끝내기 안타
- 5.'이걸 이긴다고?' 노시환이 끝냈다! 한화 연장 10회말 대역전극[대전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