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포를란(35·우루과이)이 내년 여름까지 일본 무대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4일(한국시각) '세레소 오사카가 포를란과 맺은 계약 중 내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행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를란은 지난 2월 세레소 오사카와 1년 간 6억엔(약 58억원)의 연봉을 받는 조건으로 완전 이적했다. 올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 중이다. 포를란이 세레소 오사카와 계약을 연장하게 될 경우, 3억엔(약 29억원)의 연봉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관건은 포를란의 결정이다. 포를란이 올 시즌을 끝으로 영입제의를 받을 경우 거취가 유동적이다. 세레소 오사카가 현재까지 전체 18팀 중 14위에 그치면서 강등 위협을 받고 있는 점도 변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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