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자신의 발언을 철회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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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4일(한국시각) 아스널과의 2014~2015시즌 프미어리그 7라운드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내가) 사과할 필요는 없다. 아르센 벵거 감독도 사과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두 감독의 신경전은 지난 시즌부터 이어졌다. 당시 벵거 감독은 "무리뉴가 자신의 팀이 우승후보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를 두고 무리뉴 감독은 "벵거는 실패 전문가"라고 맞받아치면서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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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와 벵거는 지난 2005년에도 충돌한 바 있다. 당시 무리뉴 감독과 벵거 감독은 설전을 주고 받았음에도 서로 사과를 건네지 않은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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