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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사업자는 무선망 등 기존 이동통신사의 망을 빌려 사용한다. SK텔레콤 망을 쓰는 사업자 고객이 196만8000명, KT망 185만1000명, LG유플러스망 31만8000명 등이다. 사업자별로는 대기업 계열인 CJ헬로비전과 SK텔링크가 각각 78만6000명, 67만5000명으로 1,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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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방식별로는 3G 가입자가 355만9000명(86.0%)으로 많고, LTE는 31만명(7.5%)으로 상대적으로 적다. 2G는 26만8000명(6.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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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LTE가입자가 많지 않지만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큰 변화가 일 수도 있다. 이통사와 제조사가 통신요금이 비싸고 제조단가가 비싼 최고급 LTE폰에 보조금을 무한정 쏟아 부을 수 없다. 기존에 쓰던 단말기에 알뜰폰용 유심(USIM)만 끼워 넣으면 통신비가 이통 3사 대비 50%까지 싼 LTE 정액상품이 꽤 있다. 유통망만 뒷받침되면 알뜰폰 LTE 가입자가 크게 늘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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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