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가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4강 플레이오프 진출 싸움에 다시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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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1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대구FC와의 2014년 현대오일뱅크 챌린지 31라운드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광주는 11승11무9패(승점 44)를 기록, FC안양(승점 43)을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다. 대구는 시즌 13패(11승7무)째를 안으며 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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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은 대구의 몫이었다. 전반 9분 만에 마테우스가 광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광주에는 외국인 공격수 파비오가 있었다. 멀티골을 쏘아올렸다. 전반 17분 안성남의 패스를 받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더니 후반 17분 정호정의 패스를 결승골로 작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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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 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양과 부천의 경기는 0대0으로 비겼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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