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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광주는 11승11무9패(승점 44)를 기록, FC안양(승점 43)을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다. 대구는 시즌 13패(11승7무)째를 안으며 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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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광주에는 외국인 공격수 파비오가 있었다. 멀티골을 쏘아올렸다. 전반 17분 안성남의 패스를 받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더니 후반 17분 정호정의 패스를 결승골로 작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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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