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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혀는 가차없었다. 무리뉴는 "세리에A에서 상대하기 어려운 팀은 유벤투스 뿐이었고, 우리와 AC밀란이 좀 비슷하게 싸우는 팀이었다. 나머지는 팀다운 팀이 없었다"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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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무리뉴는 "다른 리그는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이 곧 리그 우승팀이다. 그만큼 압도적인 전력"이라며 "하지만 EPL은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거나 아예 나가지도 않은 팀이 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도 있다. 라리가나 세리에A와는 달리 이런 의외성이 있다. 바로 내가 원하는 리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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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는 EPL 첼시, 세리에A 인터밀란,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포르투갈리그 포르투까지 4개 리그에서 리그, 리그컵, 슈퍼컵 등 모든 우승컵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인터밀란 시절에는 트레블(리그-리그컵-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고, 유럽축구연맹이 시상하는 포지션별 최우수선수를 모조리 휩쓸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제외한 더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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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