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러버덕
가수 채연이 석촌호수에 온 러버덕의 침몰에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4일 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심은 어디로. 난 성인이니까 성심인거냐. 기다리는 중. 기다릴게 니가 올 때까지. 슬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몰하고 있는 러버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러버덕을 보기 위해 석촌호수에 많은 시민들이 몰려 큰 관심을 보였으나, 오후 2시쯤부터 러버덕에 바람이 빠지며 점점 고개를 숙이기 시작하더니 결국 얼굴이 물 속에 가라앉았다.
2007년 처음 선보인 노란색의 귀여운 고무 오리 모습의 '러버덕'은 네덜란드 출신의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공공미술 프로젝트이며,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로 석촌 호수를 찾은 '러버덕'은 가로 16.5m, 세로 19.2m, 높이 16.5m 크기에 1톤이 넘는 무게를 자랑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석촌호수 러버덕, 완전 귀여워", "석촌호수 러버덕, 침수 소식에 깜짝 놀랐다", "석촌호수 러버덕, 꼭 보러 가야지", "석촌호수 러버덕, 이번주는 무조건 석촌호수로 가야지", "석촌호수 러버덕, 데이트 하면서 꼭 사진 찍어야지", "석촌호수 러버덕, 완전 사랑스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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