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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레미는 3분 후 부상으로 교체됐다. 흔들리지 않았다. 디디에 드로그바가 투입됐다. 드로그바는 전반 23분 페널티킥으로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올시즌 첼시로 복귀한 뒤 첫 득점이었다. 첼시는 31분 테리가 파브레가스의 도움을 받아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하며 3-0으로 전반전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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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리버풀과의 FA컵 이후 약 2년5개월 만에 첼시 안방에서 골맛을 본 드로그바는 "스탬포드브리지에서 득점 운이 있다고 느꼈는데 오늘 다시 그런 기분이 들었다"며 기뻐했다. 2승1무를 기록한 첼시는 G조 선두를 질주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