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로써 디 마테오는 첼시를 떠난 지난 2012년 11월 이후 2년여만에 돌아온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승리하는 감격을 누렸다.
Advertisement
샬케는 매서운 반격에 나섰다. 33분 오바시 오그부케의 헤딩골로 따라붙은 샬케는 후반 5분 훈텔라르, 14분 호베데스가 연달아 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뒤집으며 역전승을 거두는 듯 했다.
Advertisement
승부를 결정지은 것은 에릭 막심 추포 모팅이었다. 추포모팅은 후반 추가시간 얻어낸 페널티킥을 골대 왼쪽 아래를 향해 오른발로 차넣어 극적인 결승골로 연결했다.
Advertisement
디 마테오는 지난 2011-12시즌 안드레 비야스-보아스 감독이 경질된 뒤 첼시의 감독 대행을 맡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뤘다. 당시 디 마테오는 16강 1차전에서 나폴리에 1-3으로 패한 위기 상황에서 지휘봉을 잡았지만, 끈끈한 수비력을 살려 나폴리와 벤피카, 바르셀로나를 연파하고 결승에서 바이에른 뮌헨마저 꺾으며 감격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