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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4분기에 국내시장은 물론 중국, 유럽 등 해외 주요 시장에서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사적인 수익 개선 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환율 안정이 이뤄질 경우,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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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에서 신차 효과와 SUV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4.7% 증가한 50만 1,184대를 판매했으며, 해외시장에서도 전년 동기대비 3.4% 증가한 312만 3,653대의 판매 실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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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부문 비용은 3분기말 급격한 환율 변동으로 인해 판매보증충당금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한 8조4659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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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이익 및 순이익도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7%, 12.7% 감소한 7조8214억 원 및 5조9931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현대차는 자동차산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각지의 지정학적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저성장 ? 저물가 기조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돼 시장 예측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현대차는 그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품질 경영과 브랜드 경영을 더욱 강화해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3분기에는 평균 환율이 2008년 2분기 이후 최저 수준이었을 뿐만 아니라, 국내공장 가동률이 하락하는 등 수익성에 부담 요인들이 있었다"며, "4분기에는 3분기 대비 환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국내공장 가동률 개선 및 신차 판매 비중 확대 등 긍정적인 요인들이 예상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