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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경우 '자식자랑'(230명/54%)을 1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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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집안자랑'(97명/23%), '정치 및 종교토론'(59명/14%), '예단 및 혼수비교'(40명/9%)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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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에 참여한 김모씨(33·여)는 "예단과 혼수는 당연히 시댁에 책 잡히지 않을 선에서 잘 준비해갈텐데 은연중에 비교하는 말을 듣는다면 나를 마음에 안들어 하시는 무언의 표현같다"며 "예단은 하나의 성의 표시라고 생각하는데 비교하는 것은 성의를 무시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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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수현의 김라현 본부장은 "결혼이라는 결정 이후에 양가 부모님들의 허락과 처음 소개하는 자리는 매우 중요하다"며 "양쪽 집안의 가풍과 성품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기 때문에 말과 행동을 조심해서 즐거운 상견례 자리가 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