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대표팀 주장이자 골키퍼인 센조 메이와가 자택에서 총격을 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세계 축구계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남아공 주요 언론들은 27일(한국시각) '자택에서 총격을 받은 뒤 병원으로 긴급후송된 메이와가 끝내 숨졌다'고 전했다. 올랜도 파이어리츠 소속인 메이와는 아약스 케이프타운과의 리그 경기에서 4대1로 승리한 뒤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총격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용의자들은 현장에서 도주했고, 메이와는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남아공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도주한 용의자들에게 15만랜드(약 1447만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남아공 축구계는 망연자실한 모습이다. 올랜도 파이어리츠는 성명을 통해 '메이와의 사망은 가족과 구단 뿐만 아니라 남아공 축구의 큰 손실'이라고 비통해 했다. 돈캐스터(잉글랜드)에서 활약 중인 메이와의 대표팀 동료 딘 퍼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캡틴이자 친구의 사망에 망연자실하다'며 '메이와의 가족과 친구를 위해 기도하자'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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