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퍼디낸드는 여전히 EPL 클래스!"
2000년대 초반 리오 퍼디낸드(퀸즈파크레인저스)와 함께 잉글랜드의 중앙수비를 이끌었던 솔 캠벨의 말이다. 퍼디낸드는 올시즌 1년계약으로 맨유를 떠나 웨스트햄 시절 은사였던 해리 레드냅 감독이 이끄는 퀸즈파크레인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퍼디낸드는 급속도로 노쇠화가 진행되며 기대와 달리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캠벨의 생각은 달랐다. 2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나는 퍼디낸드가 여전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할 수 있는 선수라는 점에서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했다. 그는 이어 "내가 35세에 아스널로 복귀했을때 6개월 동안 문제없이 뛰었다. 퍼디낸드라고 왜 할 수 없겠는가?"라며 "그가 할 수 있는 것과 퀸즈파크레인저스가 필요한 것을 이해한다면, 퍼디낸드는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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