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가 2014시즌 플레이오프부터 합숙을 하고 있다.
서울 모호텔에 모였다. 지난 26일부터 하고 있다.
넥센 선수들이 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지난 2013시즌에는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 때는 집에서 출퇴근했다. 대개 국내야구에서 단기전 선수단 합숙은 한국시리즈 정도 되어야 했다. 큰 경기를 앞두고 집중하자는 차원에서 그렇게 한다.
넥센 구단은 지난해 가을야구에서 선수들에게 합숙을 제안했지만 선수들이 플레이오프에 올라가면 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넥센은 두산에 패하면서 플레이오프에 올라가지 못했다.
넥센 선수들은 지난 시즌의 실패를 반복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넥센 구단 관계자는 "선수들에게 합숙을 제안했고 이번에는 하겠다고 적극 찬성했다"고 말했다.
넥센은 27일 LG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대3으로 승리했다.
목동=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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