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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 후 첫 난민촌 방문에 대해 명예사절 정우성은 "사진과 영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보아왔던 난민촌을 직접 방문하게 돼 설렘과 두려움이 앞선다"며, "있는 그대로 보고, 듣고, 느끼고, 체감한 후 더 많은 분들에게 제대로 전하는 게 가장 중요한 의무인 것 같다. 현장방문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돌아오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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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과 사진작가 조세현을 비롯한 한국대표부 파견팀은 동네팔 다막에 위치한 난민촌을 방문하여 부탄출신 난민들의 생활을 살펴보고 이들의 이야기를 들을 계획이다. 또한, 수도 카트만두에 거주 중인 도심 난민 (urban refugee) 가족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난민촌 밖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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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역 난민과 정우성 명예사절의 만남은 조세현 작가의 카메라에 담겨 내년 6월 예정된 세계 난민의 날 기념 사진전과 유엔난민기구의 다양한 홍보 및 모금 활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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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티베트, 파키스탄, 미얀마 그리고 소말리아 출신의 난민 등 보호대상자 (Persons of Concern)를 40,000명 이상 보호하고 있는 네팔은 유엔난민기구의 아시아 지역내 주요 활동국 중 하나로 유엔난민기구는 카트만두 국가사무소와 다막 지역사무소 및 난민촌을 운영하고 있다.
재정착은 유엔난민기구가 난민을 위해 노력하는 영구적인 해결책 (Durable Solutions) 중 하나다.
이밖에도 유엔난민기구는 네팔을 거쳐 인도로 향하는 티베트인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350명 가량의 도심 난민 및 난민신청자를 지원하고 있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