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도르트문트)의 11월 A매치 합류가 무산됐다.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31일(한국시각) '지동원이 지난 25일 출전한 한자로스톡 2군과의 연습경기서 무릎을 다쳤다. 진단 결과 지동원은 왼쪽 무릎 반월판이 손상된 것으로 드러나 최소 3주 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동원은 내달 14일과 18일 각각 요르단, 이란과 치를 A매치 평가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되어 슈틸리케호 승선 가능성도 사라졌다.
고난의 연속이다. 지난 7월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은 지동원은 시즌 개막 직전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을 부상했다. 최근 부상에서 회복되어 2군팀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렸으나, 또 부상을 하면서 주전경쟁에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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