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쿡 커밍아웃
30일(현지시간)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커밍아웃을 한 데 대해 미국 유력인사들의 칭송이 쏟아지고 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과 팀 쿡이 남부 출신(클린턴은 아칸소주 출신, 쿡은 앨라배마 출신)이며 스포츠광이라는 공통점을 밝히며 "당신께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썼다.
쿡의 커밍아웃에 실리콘밸리 인사들도 뜨겁게 반응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CEO 사티아 나델라는 트위터로 쿡의 기고문 중 이 부분을 인용하면서 "인생에서 가장 끈질기게 제기되고 가장 긴박한 질문은 '당신은 다른 이들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벤처캐피털리스트 존 도어는 "이것이 바로 리더십"이라고 평가했다.
페이스북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진정하고 용기 있는, 그리고 진정한 리더가 무엇인지 보여준 팀 (쿡) 당신에게 감사한다"고 썼다.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 셰릴 샌드버그는 쿡의 커밍아웃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며 "리더십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며, 우리는 지도자이며 친구인 그에게 갈채를 보낸다"고 말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선임 부사장도 쿡에게 보낸 트윗에서 "정말 감격스럽다. 이번 일이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CEO 딕 코스톨로는 "브라보"라는 단어로, 벤처캐피털리스트인 마크 앤드리선은 "존경"이라는 단어로 쿡의 커밍아웃을 칭송하면서 쿡의 발언을 전파했다.
한편, 팀쿡 커밍아웃에 네티즌들은 "팀쿡 커밍아웃, 응원해", "팀쿡 커밍아웃, 용기에 박수를", "팀쿡 커밍아웃, 대단하다", "팀쿡 커밍아웃, 큰 용기 필요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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