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판 할 감독이 고민에 휩싸였다.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판 할 감독은 '임대생'에서 완적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간 주전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가 부상을 안고 피지컬이 강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을 수 있느냐란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팔카오는 지난시즌 심각하게 무릎을 다쳐 재활을 마친 뒤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그의 무릎은 아직 이상 신호가 켜지지 않았다. 세 경기밖에 소화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전히 팔카오의 무릎은 언제 터질지 모를 시한폭탄과 같다. 재발 가능성은 충분하다. 또 지난달 첼시전을 앞두고 허벅지 부상도 했던 터라 더 불안함이 가중되는 이유다.
심리적 부담감도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맨유는 팔카오에게 높은 골결정력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1골밖에 터뜨리지 못했다. 팔카오는 높은 주급을 받고 있는 만큼의 기량을 보여줘야 한다. 자칫 '먹튀'가 될 수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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